
대한민국 차의 새로운 트랜드
HOP TEA 비주화
홉(Hop)의 우리나라에서 한의약에 알려진 명칭은 비주화로 건위, 이뇨, 항균작용 및 수면장애 등에
약재로 사용되었으며, 최근 다이어트와 치매억제 등의 효과로 연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비주화는 100% 국산홉으로 만든 건강한 홉티로
대한민국의 RTD 차문화를 이끌어 가게 될 것 입니다.
삼과 식물인 비주화 (Humulus lupulus L.)의 채 익지 않은 열매이삭(암꽃이삭)을 말린 것으로 우리 나라 북부 지방에서 많이 심는다. 가을에 채 익지 않은 열매이삭을 따서 햇볕에 말린다. 약리 실험에서건위(健胃) 작용·이뇨 작용·진정(鎭靜) 작용· 항균 작용이 밝혀졌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안되는데, 방광염, 수면장애, 폐결핵 등에 쓴다. _ 출처 : 한의학대사전
맥주 재료인 홉의 쓴맛 성분에 치매(알츠하이머병) 억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기린 건강기술연구소는 최근 도쿄대학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홉에서 유래한 맥주의 쓴맛 성분 ‘이소알파산’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공동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실험쥐에게 이소알파산을 함유한 사료를 3개월간 급여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실험쥐의 뇌내에 있는 알츠하이머병 원인 물질 중 하나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양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뇌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미크로글리아라는 세포가 활성화돼 병으로 감소했던 신경세포끼리의 연접(시냅스)이 증가하며 인지 능력의 개선이 이뤄진 것이다. 맥주 원료로 1000년 이상 사용돼온 홉은 비만 및 발암 억제 효과 등이 증명된 바 있다. _ 출처 : 농민신문